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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그동안 제주에서만 장기 숙박 패키지를 판매해 왔는데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설악, 대천, 경주 등 범위를 확대했다"며 "단순한 휴양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을 체험하는 등 심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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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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