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지난 2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인 둔촌동, 천호동, 성내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강동성심병원 지역사회 건강지원 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 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 및 생계 취약계층 90가구를 선정하여 이불, 핫팩, 가정 간편식 세트 등으로 구성된 건강한 겨울나기 키트를 나눴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이번 행사 외에도 의료사각지대 무료검진 등 지역사회 건강지원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