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차를 전국 재난구호현장에 파견해 대민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 속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배터리 충전차를 마련했다"며 "통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