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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하고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 2014년 설립 후 뷰티에 혁신 기술을 더한 '뷰티테크'를 주력으로 국내 뷰티 업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외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피알 뷰티테크의 핵심인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 168만대를 돌파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