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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을 위한 '행가래' 캠페인으로 지난해 1억원 상당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워커힐은 2021년 '친환경 호텔'을 선포한 이후 대내외로 다양한 ESG 경영을 이어나가는 등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1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광진푸드마켓' 후원을 통해 '소용량 어메니티' 기부를 진행했고, SK종합화학과 MOU를 체결해 호텔 내 객실 어메니티·비품,·포장재 등에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도입을 추진하는 등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임직원들도 ESG 경영 실천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2월), 어스아워 동참(3월), 지구의 날 맞이 플로깅(4월) 등을 통해 자발적이고 다채로운 ESG 참여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