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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미국 10대 소녀들의 도를 넘는 장난에 비난이 쏟아졌다.
마치 흑인을 조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매장 직원은 장난을 당장 멈추고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보호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다가와 직원에게 항의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매장을 찾은 다른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역겨운 장난", "침착하게 대응한 직원을 칭찬한다", "말리지 않은 보호자를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