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미추홀구 치매 고위험군 구민들을 위한 '치매 조기 검진' 협력 병원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1단계 치매 선별검사, 2단계 진단검사 후 인지 저하자 및 치매로 판정되면 3단계 CT 또는 MRI, 혈액검사 등 감별검사를 통해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인병원은 신경과 전문의의 진단을 비롯해 △혈액검사 및 요검사 (CBC,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전해질 검사, 매독, 비타민 등) △뇌영상촬영(두부)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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