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중앙대병원 피부과 이갑석 교수가 최근 '누구도 알려준 적 없던 피부발진 진단법(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피부 질환의 사진과 도감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접근법에서 벗어나, 질환의 본질적인 진단 개념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피부과 의사로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추론 과정을 플로우차트와 함께 자세히 정리했다.
아울러 각 장에는 실제 증례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피부과 진료의 다양한 측면을 다뤄 독자들은 폭넓은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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