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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임신 중 남편에게 샤인머스캣을 사다달라고 부탁했다가 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산모의 사연이 화제다.
A씨는 "머리에 망치 맞은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샤인머스캣 8천원짜리 하나 돈 아까워하는 아빠 밑에서 태어날 아기랑 그 아기 키울 제 인생 생각해서라도 그냥 안 낳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하소연했다.
김소희 기자 96120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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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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