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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트너스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글로벌 K-PR 시대 리딩'을 목표로 교보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PR 비즈니스가 확대 되면서 최근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 성과가 잇따르고 있으며,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PR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안정된 매출 확보와 기업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상장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해 PR 영역의 언론홍보, 디지털PR, 위기관리, 전략 컨설팅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차별화 경쟁력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홍보 시장에서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