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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동네 후배의 아내와 외도를 한 태국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경찰은 도로 맞은 편 차량에서 총을 쏜 범인을 뒤쫓았지만 행방이 묘연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 분추는 "6개월전 타낫이 아내와 식당 창고에서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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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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