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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자사의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생활건강 각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담은 참신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