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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브라질의 19세 여성이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비아 보이트의 재산은 '그가 2004년 태어난 날부터 하루 평균 76만헤알(약 2억원)을 번 꼴'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는 전 세계 최대 안경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룩소티카를 설립한 레오나르도 델 베치오의 막내인 클레멘테 델 베치오(19)였다.
1961년에 설립된 WEG는 네 개 대륙에 진출해 있고, 13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3년 순 영업 이익은 325억헤알(약 8조7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