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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장거리 하이킹에 나선 20대 여성이 60대 외모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214번 국도를 걷던 그녀의 모습을 중국판 SNS 더우인 인플루언서가 촬영, 게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이 화제가 된 후 그녀의 계정 팔로워 수는 20만명이 늘었다.
비교적 안전한 마을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고 한 달에 세 번 이상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았다.
하루에 최대 50㎞를 이동하는 그녀는 걷는 중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후원금을 받고 있다. 한 달에 최대 1만 위안(약 187만원)쯤 된다고 그녀는 귀띔했다.
샤샤가 티베트로 도보 여행을 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녀는 2021년 말부터 후베이성에서 티베트의 포탈라 궁전까지 318번 국도를 따라 하이킹을 하며 1년을 보낸 바 있다.
걷는 게 취미라는 그녀는 "하이킹이 세상을 보고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늙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라며 "앞으로는 외국에서 하이킹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