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이 4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에서 진행되는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한다.
10일 진이찬방에 따르면 창업박람회에서 반찬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 등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것은 창업보상한불제 시즌2다. 경험없는 장업자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로, 본사 규정에 따라 운영했음에도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할 경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게 목정이다. 영업적자로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창업비용을 100%로 환불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야채 가격 상승 등으로 간편하게 반찬을 즐기려는 소비자자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반찬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