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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3억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에 '볼일'을 보는 여우의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 동부 우드포드의 자택 현관문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 놀라운 장면이 찍혔다.
그는 "왜 하필 차에 올라가서 볼일 봤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아침부터 세차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우도 비싼 차를 알아본 것", "쾌변이었기를 바란다", "운행할 때 알았다면 더 끔찍했을 것"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