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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파도풀,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재개장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4월 27일부터는 슬라이드인 메가스톰이 추가 오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이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재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3월초부터 전체 물놀이 시설과 편의 공간 등을 재정비,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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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쾌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솜(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