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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종합격투기 MMA 역사상 최고 기이한 경기 결과가 나왔다.
상대 선수인 스파트츠는 놀라 뒤로 물러서며 양손을 들고 '아무 짓도 안 했다'는 식의 포즈를 취했다.
이에 심판은 즉시 경기를 중단시키고 멘사의 TKO 패를 선언했다. 멘사의 4연패 가운데 가장 치욕적인 패배였다. 경기 전 마신 음료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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