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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원이 걸레를 감자튀김 보온기에 말리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촬영자는 당시 보온기 안에 프렌치프라이가 쌓여 있었고 걸레는 깨끗해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서 감자튀김이 짭짤했군", "한정판 메뉴인가?", "비둘기를 들고 있는 줄", " 솔직히 놀랍지도 않다" 등 비난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5-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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