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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다리에 화상을 입었는데 숫자들이 보인다는 소셜미디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복권 살 때 이 번호를 사야겠다", "7도 보인다", "신이 행운의 숫자를 내려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가스 스토브에 있는 숫자가 자국으로 남은 것 같다"고 밝히자, 여성 틱톡커는 "확인해 보니 그 숫자들이 가스 스토브에 새겨져 있다"고 전했다.
6개 숫자가 적힌 복권 한 장에 100바트(약 3700원)에 판매되며 1등 당첨금은 보통 약 600만 바트(약 2억 3000만원)정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