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병원장 홍준석)이 지난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 7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두번째 세션은 조윤희산부인과의 조종남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항상 고민되는 당뇨약,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세정) ▲흥미로운 갑상선 증례(대림성모병원 갑상선영상의학과 성진용) ▲병원과 의료산업의 희망도약, 2024 트렌드 분석(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김주리 대림성모병원 유방암병원장 겸 방사선종양센터장의 발표 중 최신 방사선 치료기법인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에 대한 내용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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