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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가 여름 즐거리를 강화한다.
30일 휘닉스파크에 따르면 7월 13일부터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웨이브리버 등 야외존을 확대, 운영한다. 웨이브리버는 약 2100m의 원형파도풀로 구명조끼나 튜브를 활용 파도풀에 몸을 맡긴 채 물놀이를 즐기는 블루캐니언 대표 인기 시설이다. 같은 기간 EDM 디제잉 공연, 버블파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2024 휘닉스 키즈풀파티'도 블루캐니언에서 진행된다.
전윤철 휘닉스파크 총지배인은 "올 여름 다양한 즐거움과 편안하고 시원한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