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9%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고사리, 곶감, 대추, 도라지, 밤, 배 등 품목은 1년 전 조사와 비교해 가격이 20% 이상 올랐다. 특히 중국산 도라지 가격은 1년 전보다 52% 뛰었다.
그러나 전통시장에서의 구매 비용은 대형마트(36만4340원)보다는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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