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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가 가을시즌 나들이족을 타깃으로 파크 1일 입장권과 호텔 숙박 패키지를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72시간 타임 세일인 '몬스터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72시간 타임세일은 10월 1일과 3일, 9일 등 다음 달 초 연이은 공휴일과 더불어 본격 시작된 가을 시즌을 위해 기획됐다.
레고랜드 파크 1일 입장권은 타임 세일을 통해 대인권과 소인권 모두 40% 할인된 3만 원대에 판매하며,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타임 세일을 통해 함께 판매되는 레고랜드 호텔 숙박 패키지는 정상가 기준 주중은 30%, 주말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연말인 1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박 패키지에는 레고 테마룸 1박과 가족 5인(성인 2명, 어린이 3명) 기준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