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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공식적으로 음주가 금지된 이란에서 최근 며칠 동안 가짜 술을 마신 후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강경 이슬람주의자들이 권력을 잡은 이래 이란에서는 알코올 소비가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왔다.
한편 최근 몇 년 동안 이란에서는 알코올 중독이 급증하고 있다. 2020년에만 유독성 알코올로 7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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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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