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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올해 톱뉴스로 '예산상설시장 활성화에 따른 지방소멸 역주행'을 꼽았다.
군은 오픈스페이스를 새로 단장한 예산시장에 여전히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등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방소멸 시대 역주행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두 번째 뉴스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전국 1위'가 선정됐다.
이어 서해복선전철·장항선복선전철·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충남지역 합계출산율 1위, 충남방적 문화복합단지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후보지 선정이 뒤를 이었다.
옛 덕산온천 관광호텔 재개발 추진, 예산 맥주페스티벌 성공 개최, 전 군민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예산장터 삼국축제·예산황새축제 피너클어워드 2관왕도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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