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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강희대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 클럽 산둥 타이산의 미드필더 펑신리가 심판 모욕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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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펑신리는 시즌 초 타이산의 절대적인 주축이었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출전시간이 줄었다. 현재 타이산은 풍부한 미드필드진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출장정지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산둥에 가장 중요한 건 최강희 산둥 감독의 계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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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