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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19일 양남면 일대에 해안 산책로를 조성하는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군사시설 양여 협의, 국토관리사무소 인허가 등을 거쳐 공사를 벌일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동경주가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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