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 1편 초판본이 경매에서 3800만원에 팔렸다.
1997년 출간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 초판본은 당시 하드커버로 500권만 발행됐다.
그는 책의 뒷면에 인쇄된 '철학자(philosopher's)'란 단어의 철자 중 두 번째 'o'가 빠진 것이 초판본의 특징 중 하나라면서 이를 통해 이 책이 초판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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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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