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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머리와 몸에 다발성 골절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로 전해진다.
당시 돌풍도 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통신 회사는 의료비 등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경찰과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통신 회사가 유지·관리에 책임을 다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