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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5월 9일까지 가칭 '울산미래교육관'의 명칭과 상징, 캐릭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는 1인당 명칭, 상징, 캐릭터 부문별로 1편씩 응모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19일 발표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2명 각 15만원, 장려상 3명 각 5만원이다.
미래교육관은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북구 옛 강동초 부지에 총면적 9천44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짓고 있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체험터, 지속가능발전교육 모험터, 프로젝트관, 배움 도서관 등 네 가지 미래형 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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