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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부산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인권강사단 '엮다' 5명이 함께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래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한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가 열려 장애인의 창의성과 열정 가득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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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