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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안과 조경진 교수팀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3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각막이식 수술 때 기증 각막의 내피층을 수술자가 직접 분리하고 내피세포가 안쪽으로 가도록 접어 이식하는 방식"이라며 "수술이 쉽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yej@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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