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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국민은행은 최근 심장병을 앓는 인도네시아 어린이 6명을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받도록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등은 이날 수술을 마친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인형 등 선물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10년 넘게 국내외 아동 의료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2년 이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102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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