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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두 자녀 이상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대상 가정은 내달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자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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