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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K3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이상길 주문진농공단지협의회장은 "강릉을 대표하는 강릉시민축구단 선수 응원에 협의회 회원 모두가 다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강릉시민축구단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하나 된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기관, 시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강릉시민축구단 응원 서포터즈는 이날 현재 모두 43개 팀, 2천134명이 참여하고 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