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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5월부터 이앙 작업이 마무리되는 6월까지 육묘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 문제로 육묘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육모 알선창구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육묘 알선창구를 통해 지난해에도 40㏊가량에 심을 수 있는 7천 상자 이상의 육묘를 알선한 바 있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063-454-530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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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