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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부안경찰서는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당시 경찰관은 '술에 취해 거동이 힘들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 상태라 우선 유치장에 입감했다"며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6-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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