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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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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에게 쓴 편지를 읽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30년 지기 채리나는 편지를 읽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 세상에 혼자라고 느꼈을 텐데 마침 찾아온 인연이라, 어머니가 보내신 선물 같아. 꼭 행복해야 해"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채리나의 편지에 마음이 통한 듯 결국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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