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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3년 이상 장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SOL증권 어플리케이션내 ISA 시뮬레이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세제 혜택 계산이 가능하다.
중개형 ISA 전용 상품으로 계좌 보유 3년차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1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수 신청은 신한SOL증권 앱,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하고,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별 연간 납입 한도는 연 2천만 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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