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파주 단독주택서 새벽에 불…70대 여성 거주자 숨져

기사입력 2025-06-14 10:50

[제작 이태호,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4일 오전 3시 26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 거주하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40여㎡ 규모 2층 주택을 모두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이웃 주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