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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19일 서해상으로 방사포(다연장로켓포) 10여발을 발사한 데 대해 "우리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임기 동안 우리의 이익에 대한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19일 오전 평양 인근 순안 일대에서 북서 방향으로 방사포 10여발을 발사했다고 한국 군 당국이 밝혔다.
방사포는 서해를 향해 발사됐고, 이동 거리는 수십㎞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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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