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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미래양자융합센터(QCI)와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양자 기술 사실표준화 플랫폼(QuINSA·퀸사) 1차 총회를 이틀간 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통신 3사와 LG전자, LIG넥스원, IDQ, GQT코리아 등이, IBM, 노키아, 아이온큐, IQ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미국 양자경제개발 컨소시엄(QED-C) 실리아 메르츠바허 대표가 양자 기술의 국제 표준화 현황을 소개했다.
이틀째인 26일에는 한효찬 노키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로랑 올리슬라지 유럽연합(EU) 양자기술 정책담당관의 기조연설 및 퀸사 의장단, 각 분야 위원장 선출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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