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탕소녀(3세, 암)가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 제14회 스포츠동아배 정상에 올랐다.
4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사탕소녀는 5번 게이트의 신의이름(4세, 거)과의 몸싸움에서도 지지 않고 침착하게 추진했다. 초반에는 이스트웨스트(4세, 거)와 신의이름이 선두를 차지했고, 사탕소녀는 선두그룹 뒤쪽에 5위로 자리 잡았다.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6-27 05:02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