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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요 군정 홍보와 공공 정보 제공을 위한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도 설치돼, 쉼과 정보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군은 이번 군청 민원실 앞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도 스마트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7월 말까지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CCTV, 비상벨 등을 연결해 실시간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군민들이 언제든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쉼터 외에도 스마트횡단보도, 지능형 CCTV, 스마트폴, 스마트가로등,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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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