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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최정이 통산 23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최정의 프로 통산 2300번째 안타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시즌 연속 세자릿수 안타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올 시즌에도 31번째 안타로 통산 2300호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KBO리그 역대 6번째이자, 우타자로는 최초의 대기록이다. KBO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은 현역인 손아섭(NC)이 가지고 있다. 손아섭은 5일까지 2578개의 안타를 때려냈고, 역대 2위는 최형우(KIA)로 5일까지 2536안타를 기록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