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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회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한과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삼성 호암상 공학상 최초 여성 수상자인 AI반도체 분야 권위자 이수인 워싱턴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으며 홍한솔 로보링크 대표 등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 2천000여 명이 참여하며 올해는 독립운동가 후손 과학기술인과 만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ltari.org/cust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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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