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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해랑'은 '산, 들, 해(바다, 태양)와 함께 자란' 이라는 의미를 담아 넓게 펼쳐진 산과 들, 5개 읍면에 걸친 바다, 풍부한 일조량 등이 조화를 이루어 길이 흥할 장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명칭이다.
2019년에 공동브랜드로 개발되어 현재까지 총 23개 업체가 승인받아 사용하고 있다.
사용허가를 받으면 허가기간 2년동안 '산들해랑' 상표를 포장재에 인쇄하거나 스티커를 부착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와함께 군에서 집중적인 브랜드 홍보 관리와 포장재 제작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공동브랜드 '산들해랑' 제품의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홍보,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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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