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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 32분께 경남 김해시 불암동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거주자 A씨가 컨테이너 내부에서 숨졌다.
불은 국화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컨테이너 1개 동 등을 태워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 추산)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imag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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