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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복통, 출혈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급성 신부전 같은 합병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무료 접종대상자는 농업인, 야외활동이 잦은 시민, 실험실에서 쥐를 다루는 종사자다.
시는 이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 12개월 뒤 3차 접종하면 된다.
무료 접종은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한다.
접종 희망자는 보건소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연합뉴스>